새, 동물

보라매21.12.29

미다리아빠 2021. 12. 30. 16:38

보라매는 털갈이 안 한 어린 매

보라매는 난 지 1년이 안 된 새끼를 잡아 길들여서 사냥에 쓰는 매로 아직 털갈이를 하지 않은 까닭에 보랏빛을 띱니다. 그래서 보라매라고 합니다. 청색으로도 보이기 때문에 청매(靑梅)라 부르기도 하며, 민요에 나오는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의 해동청(海東靑)은 바로 한국의 청매라는 뜻을 담고 있지요.

방학동 아파트 단지에서 훈련중에 있는 보라매 핸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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